24시간 서킷 돌며 내구성 겨뤄
19일(현지시각) 독일 뉘르브르크링에서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의 하나로, 메르세데스-벤츠 SLS, 포르쉐, 페라리 등의 슈퍼카 브랜드가 출전해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경기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 각지에서 모터스포츠 후원 확대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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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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