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 미얀마 현지 자문업무 개시
국내 법무법인으로선 최초로 미얀마 시장에 뛰어든 지평지성이 현지 자문업무에 착수하며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평지성은 17일 유정훈 변호사를 전날 미얀마 옛 수도 양곤에 파견해 앞서 지난 1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현지 법무법인 엔케이 리걸(NK Legal)과 함께 법률자문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평지성은 유 변호사가 현지에서, 본사 미얀마팀 소속 정철·강율리 변호사가 서울에서 법률자문 및 투자컨설팅을 하게 된다.
미얀마의 시장성에 주목해 1년 반에 걸쳐 진출을 모색해 온 지평지성은 상대적으로 제도정비가 미비한 미얀마 실정을 감안할 때 현지 자문을 통해 국내 기업의 미얀마 진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D
양영태 지평지성 대표변호사는 “서울과 현지에서 동시에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미얀마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시장 진출에 남다른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지평지성은 지난 2월 태국에 사무소를 낸 데 이어, 지난달 프놈펜 수도청(PPWSA)의 IPO 업무를 자문하기도 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