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분야는 공공정보와 국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는 앱과 장애인, 고령자 등 소외계층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앱으로 구분된다.
대상(1팀)을 포함한 19개 팀에게 총 1억여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개발된 앱은 삼성앱스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앱 개발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권강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는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열정, 기술역량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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