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글로벌 석유화학회사와 장기 파트너십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가 세계 최대 석유화학 회사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사와 5년간의 장기 파트너십 계약 및 LNG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한진피앤씨는 향후 공급받을 물량중 13만톤(국제시세기준 1억2000만불 상당)을 우선적으로 대만 최대석유화학 국영기업인 CPC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LNG 공급이 일본 원전 폐쇄조치 및 중국 대량 매수로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에서 대형 글로벌 오일 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페트로나스사는 세계 석유생산량 10위권의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기업으로 러시아 가즈프롬사의 주요주주이며 전 세계 25개국에서 확보한 매장량이 약 54억 배럴 이상이라는 전언이다.
이수영 한진피앤씨 대표는 "페트로나스사와 같은 글로벌 오일 컴퍼니와 파트너십 확보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오일컴퍼니들과의 대규모 오일 중계무역도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진피앤씨는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반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되고, 현재 추진 중인 콜롬비아 유전개발사업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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