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한일 경제협력 관계를 조명하고 미래지향적 신 한일 관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한일경제인회의는 매년 한일 양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단체의 최고경영자 300여명이 만나 민간 기업인 간 교류를 증진하고 경제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양국 경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회의다.
올해는 최근 세계경제의 침체 및 불확정성 심화로 인한 양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이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산업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하나의 경제권 구축을 향한 한일협력'을 주제로 개최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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