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컨설팅은 11일, 미국 IR 전문기업인 아이콘(ICON Media Communications, CEO Debra Chen)과 여의도 63빌딩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I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위해 ICON 측은 데브라 첸 CEO와 아시아권 담당 실무팀이 서울IR컨설팅을 방문해 전략적 미팅을 가졌다.
데브라첸 아이콘 대표는 “한국기업과 미국의 투자가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이번 서울IR컨설팅과의 협약으로 NDR(해외 기업설명회), DR(국내 기업의 해외 주식예탁증서) 발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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