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서 원빈은 그만의 T.O.P를 그리워하는 순정파로 등장한다. 멋진 파티가 열린 어느 저녁, 화려한 파티장을 벗어나 맥심 T.O.P와 함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원빈에게 팜프파탈의 미녀, 차예련이 접근한다.
동서식품 맥심 T.O.P의 이번 광고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화려한 현악기 선율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티오피 T.O.P만의 특별함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맥심 T.O.P만의 특별한 가치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엄선한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정통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맥심 T.O.P와 일반 커피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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