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복지 제도 수행 프로세스 재구성
이번 희망복지지원단 신설은 복지 제도의 수행 프로세스를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재구성하기 위해 기존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을 확대 개편해 이루어졌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신설됨에 따라 각 동 주민센터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저소득 가구와 기타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지원을 의뢰하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공 및 지역의 민간자원을 연계,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동주민센터의 방문복지기능을 강화,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2199-723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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