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은행은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받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달 29일까지 '100세 행복플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새롭게 시행된 신한은행 자산관리시스템 'S-솔루션'의 은퇴설계 프로그램을 이용, 은퇴와 관련된 자산설계 서비스를 체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100세 행복플랜 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고객들이 스스로 노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한은행의 은퇴설계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자산을 배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4월부터 효율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S-솔루션'을 시행해 고객들에게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세에서 59세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은퇴설계 고객 가이드북인 'Golden Age를 위한 고객 가이드 e-book'을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