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것에 대한 경계심에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했던 것이 악재로 작용해 낙폭을 키웠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111.49포인트(1.93%) 떨어진 5655.06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61.39포인트(1.9%) 내린 3161.97로, 독일 DAX 30 지수는 132.97포인트(1.99%) 주저앉은 6561.47로 장을 마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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