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용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전자책(e-book), 색칠공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S펜을 활용한 색칠놀이 애플리케이션인 '헬로 크레용'과 '헬로 색연필', 신규 게임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애플리케이션도 삼성의 스마트폰과 스마트TV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앱스 모바일에서는 오는 7일까지 '어린이 인기앱' 기획전을 진행, 일부 인기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무료·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바일 교육 포털 서비스인 '러닝허브'에서는 26일까지 '인기 유아·초등 상품 무료 기획전'이 실시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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