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2일 대방동 삼립식품 사옥에서 푸르메재단과 SPC행복한펀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김한성 SPC그룹 노조위원장.
SPC그룹이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천원의 기적, SPC 행복한 펀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SPC그룹은 2일 서울시 대방동 삼립식품 사옥에서 푸르메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SPC행복한 펀드'를 통해 조성한 첫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장애어린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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