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악몽 꾼 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0년에 판도라TV에서 공개된 적이 있던 동영상이다.
약 2분 분량의 이 동영상을 보면 낮잠을 자는 것처럼 누워 있는 개 한 마리가 갑자기 다리를 떨기 시작한다. 그러다 1분 후부터는 무엇에 쫓기는 듯 열심히 달리는 동작을 취한다. 여전히 잠들어 있는 듯 누워 있는 상태에서 발만 구르고 있다. 낮잠을 자던 개가 잠시 가위에 눌린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코 고는 개는 봤어도 저런 개는 처음", "경련에 가깝게 몸을 떠는 것을 보니 소름 돋는다", "자꾸 보면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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