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문화관 중 '금강문화관' 개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4대강살리기 사업 중 금강의 역사, 문화 등을 담은 금강문화관이 개관한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어린이 날인 5일 충남 부여군 백제보에서 4대강 금강문화관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한강문화관 개관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K-water 사장이 참석한다.
국토부는 오는 12일 승촌보에서 영산강문화관 개관행사를, 20일 을숙도 낙동강문화관에서 개관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개관행사는 문화축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전행사로 솟대·목판화·탁본·전통비누 만들기 등 전통체험행사와 줄타기 공연, 성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귀농귀촌 아카데미' 강연도 펼치며 어린이를 위한 물과학 체험교실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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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관은 건축 연면적 2722㎡ 규모로, 전망대를 갖춘 지상3층 건물로 지어졌다. 문화관에는 세계적 디자이너 '토쿠진 요시오카'의 작품 'Gate into Water'(빛을 이용해 아름다운 물속 공간 이미지를 연출)가 전시된다.
금강문화관 내부는 '문화예술존', '기획전시홀', '특화존' 등 다양한 전시시설이 설치된다. 이중 특화존은 금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이룬 해상왕국 백제의 역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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