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바람산 어린이공원에서 발생한 대학생 김모(20)씨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이모(16)군과 홍모(15)양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이군 등은 인터넷 카페 활동을 통해 김씨와 알게됐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인상착의를 확인한 후 인근 찜질방에 숨어있던 이 군 등을 검거했으며 달아난 윤모(20)씨를 쫓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과정과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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