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엔터테인먼트그룹(DEG)에 따르면 미국 1분기 홈비디오 매출은 블루레이 수요가 늘어나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45억달러(5조103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루레이 디스크는 DVD보다 약 10배 용량을 저장할 수 있어 높은 화질의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반면 DVD와 블루레이를 포함한 패키지 비디오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0.6% 감소한 21억달러를 나타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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