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국민생활과 기업 활동에 24시간 밀접한 정책이 많다보니 항상 국민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다"면서 "정부를 홍보한다기보다 가까이서 정부를 경험하면서 소통하겠다는 관점에서 젊고 신선한 시각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장관은 정책 OX토크와 질문추첨식 토크를 통해 대학생 주거문제, 수서발 KTX 민간운영사업자 선정, 여수엑스포 등 최근 정책에 대해 젊은 대학생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연말에도 권 장관은 어린이기자단, 대학생기자단 등 젊은 세대와의 소통하며 대학생보금자리 등 서민주거 안정, 4대강 사업, 수도권 대중교통, 청년일자리 등 대학생들이 평소 갖고 있는 고민과 생각을 여과 없이 들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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