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부사장은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개편 공청회'에 참석, "국민카드의 경우 통신사와 같은 방식으로 선택의 여지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휴카드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은 일반카드에 비해 엄청나게 낮은데 이 부분도 문제"라며 "제휴카드와 일반카드 수수료의 격차를 10% 이상 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