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미국의 팝가수 비욘세 놀스(30)가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25일(현지시간) 특별호에 실린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2012 World's Most Beautiful Woman)'의 명단과 함께 그녀를 모델로 내세운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역시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누군가에게 생명을 줬다는 경이로움 덕분인지 전보다 아름다워진 것 같다. 지금과 같이 끈끈한 교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플지는 비욘에 외에도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니콜 키드먼, 제시카 파레 등을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 올렸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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