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뽀로로 캐릭터로 대표되는 아이코닉스와 함께 뽀로로 케이크 판매 수익 중 아이코닉스에 지급하는 로열티의 10%를 유니세프에 기부, 빈민국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치료사업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부모님과 함께 파리바게뜨에서 뽀로로 캐릭터을 구매하는 아이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남을 돕고 기부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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