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43)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1주년 특집에서 '인간화환'을 선물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방송 1주년 기념으로 ZEBRA의 멤버 진한서가 자신의 온몸에 화환과 화환문구를 두른 채 깜짝 등장한 것. 말그대로 '인간화환'이다.
'인간화환'을 선물 받은 이소라 역시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