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원회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큰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이 날 박원순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울시가 에너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
위촉식 후 시민위원회는 비공개로 1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