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산은금융지주가 주우식 삼성증권 부사장을 영입한다.


산은금융은 오는 2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주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산은금융 조직은 강만수 회장, 윤만호 사장 아래 최윤석(CFO), 구동현(CAO·최고기획관리책임자), 서상철(CSO) 등 3명의 부사장을 둔 체제로 운영돼 왔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수석부사장직을 신설하게 됐으며, 향후 주 부사장은 IPO 실무를 도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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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사장은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행시 2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원 조사홍보과장, 법무담당관,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쳤다. 1999년 삼성전자로 이직한 후에는 삼성전자 IR팀장, 삼성증권 퇴직연금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 부사장을 영입하는 데는 강 회장의 의지가 주요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강 회장의 재경원 차관 시절 조사홍보과장을 맡아 함께 일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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