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아일랜드와 체리 아일랜드는 스파클링 음료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놓은 모양이 바다 위의 섬 모양을 연상시킨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바닐라맛 팝콘 쉐이크’, ‘민트맛 쿠키 쉐이크’는 색다른 식감이 더해져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45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음료의 청량감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이색 플로팅 음료와 쉐이크 제품을 즐기며 쉽게 노곤하고 지치기 쉬운 봄날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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