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중앙은행은 18일(현지시간) 요르단 부총재를 총재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요르단 부총재는 지난 1월 9일 필립 힐데브란트 총재가 부인의 외환투기 의혹으로 사임한 뒤 총재 역할을 맡아 왔다.
한편 스위스중앙은행의 새 부총재는 장 피에르 단티네가 지명됐으며 프리츠 주브르에그 연방조달위원회 위원장이 이사직을 맡게 됐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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