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HL D&I 이 오는 5월 강원도 원주 우산동에 '한라비발디아파트 2차' 717가구를 분양한다.
'원주 한라비발디 2차'는 지하3층, 지상 16~18층 11개동 총 71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70가구, ▲74㎡A, B형 140가구, ▲84㎡A, B, C형 507가구로 구성된다.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IC와 가까워 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AK플라자와 롯데마트, 원주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2Km 내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지역은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강원혁신도시 호재와 평창 동계올림픽 후광 효과로 주택 수요와 개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특히 봉화산2지구와 무실택지지구 사업을 비롯해 기업도시, 태장2지구 등의 영향으로 인구증가도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원주시 단계동 878-1)에 건립중이다. 문의1588-6299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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