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조선의 모든 소학교, 중학교, 대학, 전문학교 학생들에게 교복이 공급되고 있다"며 국가가 아이들의 교복을 맡아 해결하는 시책은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이라고 전했다. 신입교사를 포함한 북한 전역의 교사들에게는 옷감이 공급됐다.
통신은 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재일교포 자녀들에게 1억6천560만엔(약 23억2000만원)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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