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안보리 의장인 라이스 대사는 이날 긴급 소집된 안보리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15개 안보리 회원국들이 북한의 로켓 발사가 결의안 1874호를 위반했다는 사실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라이스 대사는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해 북한에 대한 후속 조치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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