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석동 "우리금융 매각대상, 사전적으로 생각해둔 것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 특정 대상을 생각해둔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 매각 대상을) 사전적으로 생각해둔 것이 없다"며 "모든 것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매각 방식으로 '합병'을 추진할 것이냐는 물음에도 "특별히 구상이 없다"고 말했다.

민생금융범죄 척결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불법사금융, 고금리사채, 불법추심 등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이라며 "내달 중 금융위를 비롯, 전 부처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금융위는 불법사금융을 척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서민금융이 위축되지 않도록 미소금융·햇살론·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을 총동원해 부작용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