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홍콩상하이은행(HSBC) 인수가 사실상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일 산업은행 어린이집 개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HSBC 인수 문제가 사실상 해결됐다"며 "양해각서(MOU) 체결까지 할 것도 없이 바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인수 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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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인수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고용승계 문제도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정규·비정규직 문제가) 현재로서는 없다"며 "'추진' 단계보다 더 앞서나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산은 실무관계자는 "타결이 임박한 것은 맞다"며 "최종단계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주중 최종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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