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지난 2010년 4월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한 뒤 그대로 유지해왔다.
최종구 재정부 차관보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피치사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두 곳이 등급 전망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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