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연 생산규모 4000억원 규모의 공동생산 본계약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설치했었다.
테라리소스에 따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양사운영위원으로 선정된 운영위원의 공식적인 위촉이 있었고 향후 운영위원회에서 초기 설계비용, 적정생산규모, 예산 등을 결정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빈카사 현장에 파견될 시노펙 기술자들의 명단도 받았다고 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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