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4월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8개 롯데마트에서 영상상영,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경기도에 대한 이미지 홍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인도네시아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테마파크, 쇼핑, 뷰티 체험 관련 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기관광 설명회를 가졌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현지 대학총장, 부총장, 공중파 방송 관계자를 경기도로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2만 여 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해마다 30%이상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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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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