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1분기 영업익 부진 예상.. 목표가↓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KTB투자증권은 30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6,5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0% 거래량 19,555 전일가 96,4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템포,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나눔 캠페인 진행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누적 판매 100만 돌파 63살 박카스, 누적 판매량 250억 병 눈앞 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이혜린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1분기 단독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220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31% 감소한 209억원, 영업이익률 9.5%로 시장 전망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처방의약품시장 영업환경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4월 약가인하를 앞두고 유통조정 과정에서 3월 매출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합산 원외처방 조제액도 전년동기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상품매출인 GSK 매출인식에 따른 원가율 상승,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이 수익성 부진의 요인으로 꼽혔다. 단 박카스와 수출부문은 1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20%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파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12~2015년 추정 영업이익 평균을 14%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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