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영국 방송 '채널4'의 생방송 뉴스에서 좀비(살아있는 시체)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4는 지난 25일 '좀비런'이라는 인기 스마트폰 게임의 성공 비결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좀비런'의 다운로드 횟수가 2주만에 10만여회에 이르며 거리 어디서나 이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볼 수 있다는 게 뉴스의 주요 내용이었다.
한편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의 좀비의 정체를 묻는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좀비는 연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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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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