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우디 브랜드의 A6가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오토카 아시아 카 오브 더 이어(AACOTY 2012)’에서 영예의 대상을 29일 수상했다.
이 상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잡지인 영국의 ‘오토카(AUTOCAR)’의 아시아 지역 편집장 및 자동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대륙을 아우르는 최고의 차량을 선정해 수여한다.
A6에 장착되는 2.0/3.0 가솔린 및 3.0 디젤 엔진 등 세가지 엔진 모두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다.
오토카 코리아의 최주식 국장은 “신형 A6는 아우디의 ‘패밀리’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차체의 밸런스와 디테일에서 빈틈이 없다”며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강력하고 믿음직한 엔진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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