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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감정평가법인,감정평가업계 매출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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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결산 결가 매출 480억원으로 13개 대형법인 중 1위 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부동산 전문 감정평가기관인 제일감정평가법인(대표 송계주)은 2011년도 결산결과 국토해양부 지정 13개 대형감정평가법인 중 최고 매출액(약 480억원)을 달성해 감정평가업계 매출순위 1위를 달성했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2007년 매출액 507억원을 달성해 업계 최초 500억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매년 매출순위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감정평가업계 초대형 감정평가법인이다.

감정평가사 191명(업계 최대)과 전국 본·지사 14개 지점이 개설돼 있어 감정평가법인 중 가장 큰 규모로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11년은 감정평가업계 외적으로는 세계적인 경기 위축과 장기간의 부동산시장 침체, 내적으로는 감정평가업자의 보수에 관한 기준 조정 등으로 업계의 매출 감소는 기정사실화 돼 대형법인들도 큰 타격을 입은 한 해였다.
송계주 대표(사진)는 이런 여건에서도 업계 매출순위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소속 감정평가사 모두가 합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해외업무영역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2007년 중국과 일본 감정평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1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대형 부동산회사와도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 해외 부동산 업무에서도 업계의 1인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기업 규모에 발맞춰 지난해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양평군 개군면 석장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 특산품 구매,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으며 양로원과 요양병원 등에 대한 직원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송계주 대표는 "앞으로도 제일감정평가법인을 더욱 초대형화시켜 종합부동산 회사로 발돋움하고 기업으로서 책임져야할 사회적 기여부분과 감정평가라는 업무적 특성에 걸맞게 객관적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의 농촌 마을 돕기 결연식

제일감정평가법인의 농촌 마을 돕기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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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년간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송계주 대표는 2011년 재신임을 얻어 현재 제일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로 재임중이며 다시 한번 제일감정을 업계의 1위자리에 올려놓으며 법인대표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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