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이사 최방길, 이하 신한BNPP)은 5일부터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국내 3대 대표 그룹주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시간 분할 매수와 지수 분할 매수 전략을 구사해 적립식 투자효과를 극대화하는 ‘신한BNPP 프리미어 3대그룹 분할매수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BNPP 프리미어 3대그룹 분할매수 펀드’는 ‘신한BNPP 3대 그룹주 Plus 증권’을 모펀드로 해 국내 대표 3대 기업인 삼성, 범 LG, 범 현대 그룹 주식 등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는 환매수수료가 면제되어 투자자의 기대수익률에 따라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김주영 신한BNPP 펀드매니저는 “그룹주의 투자 성과는 핵심 역량이 있는 업종의 등락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만큼 ‘신한BNPP 프리미어 3대그룹 분할매수 펀드’ 투자자들은 분산투자 효과의 발생으로 변동성은 낮추면서 개별 그룹주 평균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특히 최근 단기 급등한 지수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투자자나, 투자시점을 잘못 선택해 한번에 대규모 손실을 입는 위험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분할매수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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