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아시아나 항공사와 실무협의를 하고 국립해양조사원과 26일부터 해양조사선 투입해 음파탐색으로 잔해의 이동 상태 등을 확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양은 블랙박스 위치 예상지역부터 찾을 계획이다. 잔해는 인천공항 인근 보관소로 운반한다. 이를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보잉사 등 외국 사고조사관과 합동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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