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스는 폭행과 살인미수, 기타 군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서도 기소될 예정이다.
아프간 주둔 미군인 베일스 하사는 지난 11일 새벽 기지를 빠져나와 인근 마을을 돌아다니며 부녀자와 어린이 등 모두 1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미국 캔자스 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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