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수 기자]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23일 4·11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총선 승리와 이명박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희생과 양보 차원에서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 측은 지난 17∼18일 실시한 민주통합당 김희철 후보와의 야권 단일후보경선 여론조사에서 지지자에게 "나이를 속여 응답하라"고 문자를 보내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D

이번 이 대표의 전격 사퇴로 파국으로 치닫던 야권 총선 연대가 정상화될지 주목된다.

통합진보당 측은 "태산같은 책임감으로 야권 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