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가 23일부터 디럭스 유모차 줄즈의 한정판인 '익스페디션'을 CJ몰 단독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쁘레베베는 줄즈 익스페디션을 지난 베페 때 120대 한정으로 선보였으나, 소비자 반응이 좋아 60대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10% 할인 판매한다..
수납공간도 추가로 확보했다. 유모차 하부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장바구니 이외에 시트 뒷면에 간단한 소품들을 정리해 넣을 수 있는 미니 파우치를 부착해 엄마들의 편의를 더했다.
색상은 최근 유럽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국시장에서는 지난 몇 년간 비비드 컬러가 유행이었지만 최근 유럽 현지에서는 검정, 회색 등을 기본으로 하는 무채색 계열이나 안정적인 색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줄즈 익스페디션에는 라이트그레이와 차콜그레이가 투톤으로 적용되어 안정된 색감을 보인다.
줄즈 익스페디션 관련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http://www.pre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