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39회 상공의날 맞아 표창, 김청규 진미식품 상무는 국무총리상 수상
20일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에 따르면 정부와 경제 4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39회 상공의 날’을 맞아 국내 최대의 제설장비생산업체인 이텍산업의 이두식 대표가 모범상공인부문에서, 지역대표 장류업체인 진미식품의 김청규 상무가 모범관리자로 뽑혔다.
이텍산업은 63건의 특허와 11건의 실용신안 등 많은 기술인증을 갖고 있다.
김 상무는 1983년 진미식품에 사원으로 입사, 28년 7개월간을 근무하면서 상무직에 오르기까지 전통식품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회사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매출증대와 원가절감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상무는 또 지역대학 식품관련학과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방학기간 연구소에서 현장실습을 돕고 직원들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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