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을 매일 정성껏 즙을 내어 한 병에 담았다.
이 제품은 맛도 기존의 쓴 녹즙과는 달리 목 넘김이 부드러워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직장인 및 청소년들에게 제격이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제품매니저(PM)는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자주 먹기에는 번거롭고 무엇보다 식감을 위해 익혀 먹을 경우 영양분의 파괴와 손실이 크다"며 "가열하지 않은 유기농 녹즙으로 매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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