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해 사업 재정비와 서초사옥 320억원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 부채비율을 대폭 낮춤에 따라 이번 무차입 경영 선언이 가능해졌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나는 올 초 신규브랜드 라비다를 출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옥은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수원시 광교사옥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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