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은 셀프 주유를 하던 SM5 승용차가 기름을 다 넣은 후 주유기를 뽑지 않은 채 그대로 출발하면서 스파크가 발생, 불꽃이 주유기로 옮겨 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당시 주유중이던 SM5 승용차를 찾는 한편 주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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