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로 노무라홀딩스의 장기 신용 등급은 투자부적격 등급보다 한 단계 위인 Baa3으로 강등됐다.
무디스는 노무라홀등스의 수익성을 두고서 국제적 경쟁력에 의문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노무라의 국제 자본시장에서의 수익성과 장기적인 위치에 대해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면서 "이 때문에 다른 투자은행들과 달리 주식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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