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환경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3월19~23일 구청 현관, 본관 앞 광장에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제18회 전국 환경사진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19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본관 1층 현관과 광장에서 개최한다.

중구 복지사업의 주요 후원자인 신한은행이 중구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환경보전의식 고취와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환경 훼손 현장과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자연과 인간의 조화 등을 다룬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일깨우고 환경사랑 운동의 확산을 위해 신한은행 주최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사진 공모전이다.

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정기결연 후원금으로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중구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