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일 정보소외계층을 주 대상으로 수강 신청
양천구의 구민정보화교실은 만 5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 가정주부,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를 없애고 구민의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또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관련 과정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기초과정에 해당하는 ‘컴퓨터기초&인터넷’, ‘생활속의 인터넷(실버과정)’은 5개 전산교육장(구청, 목3·5동, 신월4·5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고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올해부터는 신월1동에 있던 교육장을 신월5동으로 옮기면서 좌석과 규모를 확장함으로써 많은 구민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정보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양천구 전산정보과(☎2620-319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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