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달 7일부터 보건소를 방문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대사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지도과, 서울시의료원과 연계, 예방관리 중심의 만성질환자 종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5세 이상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는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영양상담을 비롯 정기적인 의사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동맥경화검사(PWV,맥파전달속도 검사)와 보건 교육 등 질환에 맞는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설문조사 실시로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는지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랑구보건소 의약과(☎2094-089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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